즐거운 시간보냈어요~

최근에 괜찮은 술집없나 찾아보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루이스바 홍보하는거 보고 한번 가야지 마음먹고 있다가 12일에 방문했네요ㅎㅎ
매니저분들 중 누구한테 연락을 드려야되나 보다가 그냥 가장 위에 있는 신수지 매니저에게 연락ㅋㅋ
친절하게 가게 위치도 알려주시고 토욜 8시 반쯤 방문했네요
일단 시스템도 재밌고 바인데 초이스는 처음이라 뻘쭘하기도ㅋㅋㅋ
근데 주말에 이른 시간이라 아가씨(회원)들이 별로 없다고ㅠㅠ
사실 두명밖에 없다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두명이니 부스로 불러서 보여주겠다는 착한 수지 매니저^^
근데 제 걱정은 기우였네요ㅎㅎㅎ
두분 모두 예쁘고 몸매도 좋으셔서 살짝 놀랐습니다ㅋㅋㅋ
그중에 제 스타일에 가까운 분으로 초이스~!!
두타임 놀고 갔는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
술값, 주대도 엄청 싼편이고 오히려 수지 매니저한테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게 있겠냐고 물으니 수지 매니저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죠ㅎㅎ'
ㅋㅋㅋㅋ
간만에 좋은 시간보냈네요 남겨놓은 킵술도 마실겸 다음에 또 가야겠네요~
가게도 깔끔하고 친절한 매니저에 예쁜 아가씨들 거기에 강남이라고 상상하기 힘든 가격대~(뭔가 홍보알바같은 멘트ㅋㅋㅋ)
오랫만에 맘에드는 바도 찾고 매우 만족합니다^^
가게 번창하시고 날씨도 추우니 다들 감기조심히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