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머나먼 하늘에서
차가운 물결과 같이 밀려온다
김승현 -가을 중-
벌써 가을의 초입입니다~!!
낮의햇살은 여전히 따갑고 덥지만
문득달라진 느김에 하늘을 바라보면
여름과 달리 파랗게 투명한 하늘이 펼쳐지고
맑은 공기를 뚫고 내려온 빛은 사란없이 반사돼
그늘은 한없이 깊어만갑니다
밤에 살랑이는 바람은 선선해서 산책하는 마음을 기분좋게하고
몇일 되지않아 그 기분좋은 선선함이 낮에도 이어지겠지요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다가오는 가을 좋은일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계절이 되길
루이스 이재훈 바래봅니다~!!
010 41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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